남지현, 서강대 수시합격 보다 '교복 시구' 화제

입력 2013-12-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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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 교복 시구

▲방송 캡쳐

남지현의 ‘교복 시구’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아역배우 출신 남지현이 10일 서강대학교 심리학과에 합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교복 시구’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남지현은 지난 1999년 12월 2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 여주인공 한예슬 아역으로 출연했다.

당시 교복을 입고 등장한 남지현은 남자친구의 배신으로 흥분한 상태에서 야구공을 머리에 맞아 화가 나자, 야구공을 힘차게 던졌다. 하지만, 남지현이 던진 야구공은 교무실로 향해 날아갔고, 유리창을 박살냈다.

남지현 교복 시구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남지현 교복 시구, 완전 대박”,“남지현 교복 시구, 폼이 멋지다”,“남지현 교복 시구, 기억난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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