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전국 14개 스키장 최대 50% 할인

입력 2013-12-10 09:39

박엘리 기자 el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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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가 겨울 스키시즌을 맞아 다양한 할인 및 캐시백 제공 행사를 진행한다

무주리조트와 대명리조트, 보광리조트 등 전국 14개 주요 스키장에서 행사기간 동안 농협카드를 이용하면 최대 5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12월말까지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을 1만2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만이천원의 설레임’ 이벤트 등 놀이공원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또 12월 한달 동안 금, 토, 일요일에 코오롱스포츠 및 K2, EIDER, 블랙야크에서 농협카드로 결제 시 최대 5만원까지, 캘빈클라인(백화점, 상설매장 등 일부 매장 제외)에서는 최대 2만원까지 캐시백으로 제공된다.

아울러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응모한 고객이 12월 한 달 동안 음식점 등 요식업종에서 농협카드로 누적 30만원 이상 이용 시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오는 21일에서 31일까지 이벤트 응모고객이 패밀리레스토랑(빕스, 아웃백, 베니건스, TGIF)에서 5만원 이상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빕스 및 뚜레쥬르 상품권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크리스마스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온라인쇼핑몰 이벤트와 공연할인 이벤트, 할부 캐시백 이벤트 등 다양한 겨울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