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9일 그래미어워즈 홈페이지에 공개된 후보 명단에 따르면 제이지는 '베스트 랩 송', '베스트 랩 앨범', '베스트 랩 퍼포먼스' 등 총 9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5월 8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 다프트펑크는 '올해의 앨범'과 '올해의 레코드' 양쪽에 모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의 앨범' 부문에서는 다프트펑크와 켄드릭 라마, 테일러 스위프트 등이 경쟁한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지난 3월 발매한 앨범 및 앨범에 수록된 싱글로 총 5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제 56회 그래미 어워즈는 미국 시간으로 내년 1월 26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 센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