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월화드라마
▲엑소,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사진=SM 공식 페이스북)
그룹 엑소(EXO)가 '총리와 나' 본방사수 독려샷을 공개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는 '순정마초' 대쪽 총리 이범수와 '트러블메이커' 꽃기자 윤아가 등장하는 새 드라마다. 엑소는 이 커플을 응원하며 애정이 담긴 본방사수 메시지를 SM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속 엑소는 옹기종기 모여 앉아 깨알 같은 손글씨로 직접 적은 '본방사수' 글귀가 담긴 종이를 들고 있다. 이와 함께 'KBS 12월 9일 첫 방송! EXO와 함께 본방사수! 총리와 나 파이팅!!'이라고 적힌 글귀로 '총리와 나' 첫 방송 본방사수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엑소, 홍보하는 드라마라니" "이범수 부럽네" "윤아 오랜만에 드라마에 등장했네" "엑소, 의리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