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방카슈랑스 전용 '건강플러스 보장보험' 출시

입력 2013-12-0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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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은 9일 암과 2대 질병(뇌출혈 및 급성심근경색증)을 보장하고 만기환급금을 통해 납입한 보험료를 모두 돌려받을 수 있는 비갱신형 보장보험 ‘건강플러스 보장보험’을 하나은행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보험은 암 및 2대질병의 진단비를 보험료 인상 없이 최대100세까지 보장하는 상품이다. 특히 최초 발생한 치명적인 암에 대해 1억원, 일반암에 대해 5000만원을 보장(2500만원 가입시)하고 있다.

또한 백혈병, 뇌암, 골수암 외에도 식도암, 담낭암, 췌장암 등까지 치명적인 암으로 보장하고 있고 2종(3대질병형) 가입시 2대 질병까지 충실히 보장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의 월지급 옵션은 고액암, 일반암 진단비는 물론 2대질병 진단비에 대한 보험금의 50%를 5년간 60회로 나눠서 매월 지급받을 수 있는 옵션이다.

아울러 50%이상 장해상태시, 암진단 확정시 및 2종(3대질병형)가입시에는 2대질병진단 확정시에도 보험료의 납입을 면제하고 있어, 질병 발생 후 보험료 납입의 어려움을 해결 할 수 있다. 만기환급형으로 가입시에는 만기시점에 납입한 보험료 전액을 돌려 받을 수 있다.

강창규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100세 시대인 요즘 평균수명까지 생존 시 3명중 1명이 암에 걸린다”며 “이 상품은 암과 2대질병에 대한 보장은 물론, 월지급옵션을 통해 진단 초기 치료자금과 질병 진단 후 소득상실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켜 소비자들의 건강한 은퇴설계에 진심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마련된 상품이다”고 설명했다.미래에셋생명 방카슈랑스 전용 '건강플러스 보장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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