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년 전 갑옷 공룡, 몸통이 딱딱한 뼈...채식주의자?

입력 2013-12-0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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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년 전 갑옷 공룡

▲온라인 커뮤니티

1억년 전 갑옷 공룡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미국 유타대학교 연구팀은 스페인 북동부 탄광지대에서 발굴한 화석이 신종 공룡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안킬로사우루스(ankylosaurus)로 불리는 ‘갑옷공룡’이다.

연구팀에 따르면 1억년 전 갑옷 공룡은 지금으로 부터 약 1억 1300만년~1억 1000만년 전에 산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1억년 전 갑옷 공룡은 ‘갑옷공룡류’에 속한다. 또한 초식공룡인 ‘갑옷공룡’은 몸통이 딱딱한 뼈로 덮여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밖에도 1억년 전 갑옷 공룡은 다리가 짧고 굵어 이동이 느린 것이 단점이지만, 단단한 ‘갑옷’과 강력한 꼬리로 무장해 육식 공룡도 쉽게 덤비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1억년 전 갑옷 공룡을 접한 네티즌은 “1억년 전 갑옷 공룡, 완전 대박”,“1억년 전 갑옷 공룡, 이름이 너무 멋지다”,“1억년 전 갑옷 공룡, 화석이 크기도 어마할 듯”,“1억년 전 갑옷 공룡, 학계 반응 뜨겁겠는데”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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