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엄마' 야노시호 정우성과 다정샷 "추성훈 질투 폭발?"

입력 2013-12-09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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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추사랑, 추성훈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야노시호가 과거 정우성과 찍은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추성훈은 지난 8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아내 야노시호와 함께 일본에서 정우성을 만났다"며 "아내가 너무 좋아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추성훈은 "처음에는 이해했는데 아내가 계속 칭찬하더라"라며 질투심이 폭발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추성훈은 야노시호와 지난 2007년 교제를 시작해 2009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야노시호 사진에 네티즌들은 “야노시호 예쁘네", "야노시호, 추사랑이 엄마 닮았나?", "야노시호 키도 크던데", "정우성과는 무슨관계?"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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