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이민호 무스탕 패션이 화제다.
이민호는 지난 4일 방영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17회에서 무스탕으로 완벽한 스타일링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탄(이민호)는 차은상을 떠나 보내고 폭풍 방황하는 장면에서 블랙컬러의 무스탕을 입고 목 부분의 버클을 끝까지 올려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그는 코트나 재킷으로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재벌 2세의 스타일링에서 벗어나 무스탕으로 반항적인 이미지를 연출해 여심을 자극했다.
특히 패딩과 코트를 뒤로하고 올 겨울 잇 아이템으로 떠오른 무스탕은 뛰어난 보온성운 물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남성들에게 주목 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해당 무스탕은 양가죽으로 만들어진 '엔트로페' 제품으로 알려졌다.
'상속자들' 이민호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상속자들 이민호 패션, 대박! 완전 무스탕 멋있다 생각함" "상속자들 17회 이민호 패션 무스탕 점퍼 고급스럽네" "상속자들 19회 예고 벌써 기대된다" "상속자들 이민호 패션, 김우빈 이어 반항적 이미지 급상승 상속자들 19회 예고 스타일도 기대되네" "상속자들 김탄 점퍼 어디 제품인지 궁금했다. 상속자들 18회 어쩌면 좋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