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안철수주, 창당 공식화 이후 첫 영입 인사 발표에 상승

입력 2013-12-0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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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관련주들이 창당 공식화 이후 첫 영입 인사를 발표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11분 현재 동양피엔에프는 전거래일 대비 8.35%(690원) 상승한 8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코미팜(0.80%), 미래산업(0.32%), 우성사료(0.17%) 등도 소폭으로 오르고 있다.

안철수 무소속 의원은 8일 창당 준비위원회 이전 단계 실무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4명을 공개했다. 박호군 전 과학기술부 장관과 윤장현 광주비전21 이사장, 민주당 김효석·이계안 전 의원 등이다.

지난해 대선에서 안철수 캠프에서 활동한 송호창 무소속 의원과 금태섭 변호사는 소통위원장과 대변인을 각각 맡았다.

한편 동양피엔에프는 이계안 전 민주당 의원이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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