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2’ 모창 능력자 박영탁, 성대 결절을 이기고 휘성에 도전

입력 2013-12-0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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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2’ 휘성 편 (사진=JTBC)

성대 결절을 이겨낸 박영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9일 방송될 JTBC ‘히든 싱어2-히든스토리’에서는 7일 ‘히든싱어2’ 방송분을 통해 휘성 모창에 도전했던 박영탁 참가자의 모습이 소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조홍경 보컬트레이너가 모창 도전자의 발성을 치료해주는 내용이 공개될 예정이다. 많은 연습으로 두 번의 성대 결절이 온 박영탁은 병원에서 녹화 불가판정을 내렸지만 조홍경 보컬트레이너의 발성치료로 녹화에 참여할 수 있었다.

조홍경 보컬트레이너가 성대 결절이 온 모창 도전자를 무대에 세우기 위해 한 노력과 휘성과 함께 노래하고 싶은 마음에 성대 결절을 이기고 무대에 오른 박영탁의 힘겨운 싸움이 담길 예정이다.

이외에도 ‘히든 조력자’ 조홍경 보컬트레이너의 다큐멘터리가 펼쳐진다. 녹화 전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던 휘성의 모습뿐 아니라, 휘성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앨범 수록곡을 다 꿰고 있는 참가자부터 휘성과의 세 번째 만남으로 운명을 이야기한 참가자까지 다양한 ‘휘성 바라기’ 출연자가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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