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수지 굴욕, 수지 뽀뽀에 "문 좀 닫아줘" 대폭소

입력 2013-12-0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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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수지 굴욕

(사진=kbs)

'1박 2일' 수지가 예상치 않은 굴욕을 당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모닝엔젤'이 돼 멤버들의 아침잠을 깨웠다.

이날 아침 수지는 멤버들을 깨우기 위해 이들의 볼에 뽀뽀를 했다. 그러나 잠을 자던 차태현은 수지를 외면했고, 정준영은 수지를 스태프로 착각하며 문을 닫아달라고 요구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멤버들은 수지가 잠을 깨워 준 것을 뒤늦게 알고 "우리가 미쳐서…"라며 후회했다.

'1박2일' 수지 굴욕에 네티즌들은 "'1박2일' 수지 굴욕? 말도 안돼", "'1박2일' 수지 굴욕, 빵 터짐", "'1박2일' 수지 굴욕, 문 닫아달라고 하는 게 최고", "수지 최근 이런 대접 처음일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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