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나 대선불복에 과거글 화제 “법상 대통령이 아님을 통보한다”

입력 2013-12-0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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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 의원 트위터)
장하나 민주당 의원의 대선불복이 정치권에서 화제가 되자 그의 과거 들도 네티즌의 시선을 끌고 있다.

8일 장 의원의 트위터에 따르면 그는 10월 24일 “나는 오늘 ‘법상 대통령아님’을 통보한다. 총 대신 키보드로 청와대에 무혈입성한 박근혜 대통령. ‘법외 대통령’은 이제 보따리를 싸라!”는 글을 올렸다.

이 날 고용부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을 법상이 노조가 아니라고 통보했다.

한편 장 의원은 8일 '박근혜 대통령은 사퇴하고 보궐선거를 하라'는 제목의 개인 성명에서 “현재 드러난 사실만 가지고도 지난 2012년 12월19일 대통령선거는 국가기관들이 조직적으로 총동원된 총체적 부정선거임이 명백하다"면서 "나, 국회의원 장하나는 '부정선거 대선결과 불복'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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