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어머니 욕설 파문에 네티즌 “해도해도 너무해”

입력 2013-12-08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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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도전 1000곡 방송 화면 캡처)
장윤정 어머니로 추정되는 글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면서 네티즌들이 “너무하다”라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장윤정의 어머니의 글은 지난 5일 작성됐지만 장윤정의 임신 소식과 겹치면서 파장을 낳고 있기 때문이다.

8일 트위터에 올라온 글들을 살펴보면 아이디 jm*****는 "이 글은 이제 엄마가 아니라 괴물이다. 돈줄의 바짓가랑이 놓지 않는 괴물”이라는 글을 올렸다.

아이디 kj****는 "딸한테 저렇게까지 막말하고 싶을까. 진짜 이쯤하면 그만 할 때도 되지 않았나 이미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된 것 같은데 왜 저렇게 물고 늘어지는지…”라고 허탈해했다.

이번 사안을 안타깝게 바라본 시선도 있었다. 아이디 ga*****는 “7개월이 넘어가는 진흙탕 싸움을 보면서 대중들도 지쳐간다. 물론 장윤정은 힐링캠프 이후 침묵을 지키고 있지만 엄마 쪽에서 난리시니 싸움이 계속될 수 밖에, 처음에 장윤정을 응원했던 사람들도 이젠 저 싸움에 지쳐서 두 쪽 다 보기 싫어진다는 사람들이 많아지는게 안타깝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한편 장윤정의 안티 블로그 ‘콩한자루’에는 장윤정의 어머니로 추정되는 ‘천화의 패륜녀 장윤정은 보거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너도 꼭 새끼나서 살아보거라. 더도 말고 너랑 똑같은 딸 낳아 널 정신병윈과 중국사람 시켜 죽이란 말을 꼭 듣길바란다. 그 땐 내마음을 알게 될 것이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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