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고자질 "사실은 아빠가..."

입력 2013-12-08 19:39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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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이하루가 엄마 강혜정에게 아빠 타블로의 잘못을 고자질 했다.

하루는 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48시간 만에 집에 돌아온 엄마를 반기는 동시에 "엄마, 아빠가 밥 먹다가 돌아다녔어요. 그리고 아빠가 뛰었어요"라고 타블로의 잘못을 일러바쳤다.

타블로와 함께 있을 때 애교를 부리던 하루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었다. 타블로는 하루의 고자질에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의 고자질을 본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완전 재밌음"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엄청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볼까 아빠 어디가 볼까 요즘 계속 고민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슈퍼맨이돌아왔다 #하루 #타블로 #강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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