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이민호 패션이 화제다.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김탄(이민호)은 매회 럭셔리한 패션 센스로 일명 '남친룩'이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5일 방송 된 '상속자들' 18회에서 이민호는 평소와 다른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크리스마스가 연상되는 나무 패턴의 화이트와 네이비가 배색 된 니트와 화이트 셔츠에 블랙진을 매치해 시크하면서 깔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 날 이민호가 착용한 니트는 클럽 모나코(CLUB MONACO) 제품으로 하얀 눈밭에 밤 하늘이 떠오르는 패턴 덕분에 연말 분위기를 충분히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상속자들' 이민호 패션 접한 네티즌들은 “상속자들 이민호 패션, 뭘 입어도 모델 간지” “상속자들 이민호 패션, 김탄과 함께 크리스마스 보내고 싶다” “상속자들 이민호 패션, 김탄 니트 너무 예쁘다 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