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7kg 감량
윤시윤이 7kg 감량에 성공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제작진은 '윤아 지킴이'인 수행과장 강민호 역의 윤시윤 7kg 감량 소식을 8일 전했다.
윤시윤은 극 중에서 일부러 수석을 피해 차석을 할 만큼 천재적인 두뇌를 뽐내는 인물이다. 권율 총리(이범수 분)의 수행과장인 윤시윤은 총리와 계약 결혼한 남다정(윤아 분)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숨기고 있다.
윤시윤 7kg 감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시윤 7kg 감량? 어디서 또 뺀 거야" "윤시윤 7kg 감량, 내 이상형이 더 멋있어졌다" "윤시윤 7kg 감량, 실제로 보면 엄청 말랐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반전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9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