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히든싱어 우승 "앞으로 함부로 녹음할 수 없겠네요"

입력 2013-12-0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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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휘성이 '히든싱어'에서 최종 우승했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히든싱어에서는 휘성과 그의 모창자들이 출연해 경연을 펼쳤다. 이날 방송은 '위드 미'로 시작해 '안 되나요', '가슴 시린 이야기', '결혼까지 생각했어' 등 휘성을 명곡들이 이어져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특히 휘성은 2라운드에서 5명 중 4등, 3라운드에서 4명 중 3등으로 턱걸이로 다음 다운드에 진출해 흥미를 더했다. 그러나 휘성은 최종 4라운드에서 50표를 기록, 37표를 머문 2위 김진호씨를 13표 차이로 제치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휘성은 우승 뒤 "정말 태어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팬들이 있으니 함부로 녹음할 수 없을 것 같다.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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