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으로 가동이 정지된 한빛원전 3호기(설비용량 100만㎾) 발전이 4일 만에 재개됐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발전소는 8일 오전 6시 21분 한빛 3호기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한빛 3호기는 지난 4일 주변압기와 변전소로 연결되는 전력선 절연기능 이상으로 터빈발전기가 정지되면서 발전이 멈춰섰다. 터빈발전기는 정지했지만 원자로는 출력을 30% 수준으로 낮춰 가동 중이었다.
고장으로 가동이 정지된 한빛원전 3호기(설비용량 100만㎾) 발전이 4일 만에 재개됐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발전소는 8일 오전 6시 21분 한빛 3호기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한빛 3호기는 지난 4일 주변압기와 변전소로 연결되는 전력선 절연기능 이상으로 터빈발전기가 정지되면서 발전이 멈춰섰다. 터빈발전기는 정지했지만 원자로는 출력을 30% 수준으로 낮춰 가동 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