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갈라쇼, 푸른빛 드레스 단연 돋보여..."역시 피겨여왕"

입력 2013-12-0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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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갈라쇼

(사진=연합뉴스)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의 갈라쇼에서도 '피겨 여왕' 김연아는 단연 돋보였다.

김연아는 8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열린 갈라쇼에서 출연자 중 가장 마지막인 15번째로 등장해 올 시즌 갈라프로그램인 '이매진'을 선보였다.

김연아는 푸른색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연기를 보여줬다.

이날 대회 조직위원회는 이례적으로 김연아가 연기를 마친 뒤 한국어 통역을 통해 김연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연아는 이번 대회에서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과 쇼트프로그램에서 각각 131.12점 73.37점을 기록하며 합계 204.49점으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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