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휘성 태진아와 한솥밥 먹게 된 사연, "1시간 뒤에 오라더니..."

입력 2013-12-08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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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 휘성

▲사진 = JTBC

‘히든싱어2’에서 휘성이 태진아와 한솥밥을 먹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휘성은 7일 밤 방송된 JTBC ‘히든싱어 2’에 출연해 “YG와의 계약 만료 후 가수생활의 위기였다”면서 “어떻게 살지 고민을 토로했더니 태진아 선배님이 한 시간 뒤에 오라고 했다”고 말했다.

태진아는 진아기획(YMC엔터테인먼트) 직원들이 다 있는 자리에서 휘성을 맞이하며 “이제부터 우리 식구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고.

이에 휘성을 지원사격 하겠다며 출연한 태진아는 휘성의 아픈 과거를 들은 후 “캐도 캐도 연탄만 나오는 곳에서 금을 찾은 기분이다. 이런 복덩이가 들어와 행복하다”며 휘성에 대한 사랑을 밝혀 모두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히든싱어 휘성의 소식에 네티즌들은 "히든싱어에 휘성이?", "히든싱어 휘성편, 케이윌 때문에 웃었다", "히든싱어 휘성편, 그럼 휘성이 지금도 진아기획?"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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