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천이슬, “양상국, 현빈보다 잘 생겼다”

입력 2013-12-07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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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인간의 조건’ 천이슬이 개그맨 양상국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7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는 공개 연애 중인 커플 양상국과 천이슬의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양상국은 “여자친구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며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양상국은 천이슬의 목소리가 들리자 얼굴이 빨개지고 웃음을 주체하지 못했다.

천이슬도 “내가 본 남자 중에 양상국이 제일 잘생겼다. 현빈보다도 양상국이 더 잘생겼다”라고 말해 양상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양상국은 부끄러워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

한편 양상국과 0천이슬의 연애스토리는 7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되는 '인간의 조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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