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334m 구름다리, 보기만 해도 '철렁'…높이는 더 '아찔'

입력 2013-12-07 23:17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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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334m 구름다리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길이 334m 구름다리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길이 334m 구름다리'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찔한 높이의 긴 구름다리가 매달려 있다. 이 구름다리의 길이는 무려 334m. 여기다 구름다리의 높이는 117m에 달해 보는 이들을 아찔하게 한다.

네팔 파르밧의 쿠쉬마에 있는 이 다리는 절벽으로 떨어진 두 마을을 잇고 있으며 히말라야 관광 정보 사이트에 처음 소개됐다.

길이 334m 구름다리를 본 네티즌들은 "길이 334m 구름다리? 난 절대 못가", "길이 334m 구름다리? 난 보는 것도 무섭다", "길이 4m 구름다리 보기만 해도 아찔", "이건 어떻게 만든거야?"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구름다리 #길이334M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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