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네 식구들’ 이윤지, 한주완과 결혼 위해 며느리 오디션 참가

입력 2013-12-07 21:2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방송화면)

‘왕가네 식구들’ 이윤지가 한주완과의 결혼을 위해 며느리 오디션까지 참가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극본 문영남ㆍ연출 진형욱)’ 29회에서는 며느리 오디션에 참가하는 왕광박(이윤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왕광박은 초반 상식 게임에서 1등을 차지하며 선전했다. 그러나 이어 벌어진 닭싸움에서 허영달(강예빈 분)에게 져 가장 먼저 탈락하고 말았다.

허영달은 계속된 게임에서 1등을 하며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왕광박은 계속해서 하위권에 머물며 탈락 위기에까지 몰렸다.

왕광박이 탈락 위기에 처했다는 소식을 들은 최상남(한주완 분)은 안절부절 못했다. 최상남은 “어떻게든 이겨야 한다. 아버지가 탈락하는 걸 바라시는데 그렇게 되면 안 되잖아”라고 왕광박을 응원했다.

왕광박은 “차라리 무를 갈았으면 좋겠다. 그건 자신 있는데”라며 요리 대결을 기다렸고 그때 무를 들고 나타난 조교들은 “이제 무를 갈겠다. 1등을 뽑겠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자신감을 보인 왕광박은 1등으로 무를 갈았지만 연습게임이었다. 이어 벌어진 요리경연에서는 고전을 면지 못했다. 그러나 최상남의 도움으로 요리경연에서 1위를 차지 오리션 통과를 위해 한발짝 더 다가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