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무지개’ 김유정, 서영주 친오빠 아닌 사실에 경악…11회 예고

입력 2013-12-07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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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고영상 캡처)

‘황금무지개’ 김유정이 가족 문제로 충격을 받는다.

7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극본 손영목 차이영ㆍ연출 강대선 이재진)’ 11회에서는 만원(서영주 분)이 친오빠가 아니라는 사실에 경악하는 백원(김유정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천원(송유정 분)도 둘 사이의 비밀을 알게 된다. 천원은 절망적인 자신의 처지를 벗어나기 위해 영혜(도지원 분)에게 가기로 결심한다.

도영(오재무 분)은 밀수 사건 재판 결과에 대한 의심을 품고 자체 조사를 시작한다. 설강가상으로 정심(박원숙 분)이 백원에게 양식장 취업을 제안하자, 진기(조민기 분)는 불안감에 휩싸인다. 결국 진기는 억조(안내상 분)를 시켜 한주네 가족을 멀리 보내버리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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