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윤한ㆍ이소연, 서로에게 노래 들려주기 ‘감동’

입력 2013-12-0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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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우리 결혼했어요’ 윤한과 이소연이 감동의 프러포즈 후 서로에게 노래를 들려주며 사랑을 확인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199회에서는 가상 부부 윤한과 이소연 커플의 달콤한 사랑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한은 이소연에게 사상 초유의 오케스트라 프러포즈 후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마주 앉은 채 와인을 마시며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그때 이소연이 윤한에게 지금 꼭 하고 싶은 것이 있다고 했다. 그게 뭐냐는 윤한의 질문에 이소연은 “윤한 씨 노래를 듣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자 윤한은 흔쾌히 그러겠다고 했다. 그러나 조건이 있었다. “내가 노래를 하면 당신도 내가 하고 싶은 거 들어줘야 해”라고 한 것이다. 그러자 이소연은 “아냐, 그럼 안 할래”라고 했지만 이미 윤한은 피아노 앞으로 다가갔다.

윤한은 감미로운 목소리를 이소연을 위해 노래를 불렀다. 피아노 연주와 함께 한 윤한의 노래를 그야말로 로맨틱 그 자체였다. 이소연은 황홀함을 느꼈다.

다음은 이소연 차례였다. 이소연의 노래는 윤한이 도왔다. 함께 피아노 연주를 해주며 이소연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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