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네 식구들’ 오만석, 1억 구하기 ‘전전긍긍’…29회 예고

입력 2013-12-07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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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고영상 캡처)

‘왕가네 식구들’ 오만석이 1억원을 구하기 위해 전전긍긍한다.

7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극본 문영남ㆍ연출 진형욱)’ 29회에서는 돈을 구하기 위해 이리저리 찾아다니는 허세달(오만석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허영달(강예빈 분)은 며느리오디션에서 모든 게임을 1등으로 통과한다. 왕광박(이윤지 분)은 탈락 위기에서 아슬하게 통과한다.

최상남(한주완 분)은 이 사실을 알고 긴장하게 된다. 고민중(조성하 분)은 이앙금(김해숙 분)이 집안에서 고생하는 것을 보고 가족회의를 열어 가사를 식구 전부 나눠서 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이앙금과 왕봉(장용 분)은 기분이 좋아진다.

한편 허세달은 별장에서 귀금속과 돈을 훔치다 은미란(김윤경 분)과 마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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