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조추첨 MC 페르난다 리마, '육감몸매'로 남심 올킬…누구길래?

입력 2013-12-07 05:16

페르난다 리마, 2014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

(사진 = 월드컵 조추첨 생중계 캡처)

2014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 사회를 본 페르난다 리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7일 새벽(한국시간) 브라질 살바도르 코스타 도 사우이페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 조 추첨식을 진행했다.

이날 조추첨식서 큰 관심을 끈 것은 바로 진행자였던 페르난가 리마다. 페르난다 리마는 뛰어난 미모에다 가슴이 드러나는 드레스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조추첨을 지켜본 축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올해 36세의 배우겸 모델로 현재 브라질 TV 프로그램 ‘아모르&섹소’를 진행하고 있다.

페르난다 리마를 본 네티즌들은 "페르난다 리마?누구 처음보네", "페르난다 리마, 몸매 돋는다", "페르난다 리마, 몸매 거의 예술인데", "페르난다 리마, 이 여자만 쳐다봐서 다른건 눈에 안들어옴"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조추첨에서 우리나라는 벨기에 알제리 러시아와 H조에 편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