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최희 이민호앓이中 “상속자들 김탄님, 마카오에서 만났네요”

입력 2013-12-06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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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최희 트위터)

최희 KBS N 아나운서가 ‘상속자들’ 김탄앓이 중이다.

최희는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마카오에서 만난 탄님!!! ’상속자들‘ 못봐서 궁금해 죽겠는데 탄님 여기서 보다니 좋아요. 홍홍”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마카오에 위치한 에그타르트 가게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

특히 배경에는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의 주인공 이민호의 사진이 붙어 있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최희 김탄앓이 귀여워”, “언니도 이민호 앓이 하네요”. “최희 김탄앓이, 상속자들 다음 주면 마지막회네요”, “최희 김탄앓이, 이민호 팬인가 보네”, “최희 진짜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희가 언급한 김탄은 SBS ‘상속자들’ 속 이민호의 극중 이름이며, ‘상속자들’은 자체 최고 시청률 23.9%를 기록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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