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임혁 “설설희, 무리하면 더 악화될 수도”…140회 예고

입력 2013-12-0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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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고영상 캡처)

‘오로라공주’ 임혁이 설설희의 병이 더 악화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6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140회에서는 혈액암 4기에 뇌출혈로 쓰러진 설설희(서하준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설설희는 황마마(오창석 분)의 무리한 재활치료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러자 설국(임혁 분)은 “병이 더 악화될 수도 있다”라며 무리하지 말라고 지적했다.

황시몽(김보연 분)은 백도(설운도 분)를 꼬시기 위해 직구승부에 나선다. 황시몽은 윤해기(김세민 분)에게 함께 저녁을 먹으로 오라고 말했다. 그러자 윤해기는 모두 좋아할 것이라며 기뻐했다.

황자몽(김혜은 분)은 나타샤(송원근 분)와의 러브라인이 분명해지고 있다. 함께 데이트하면서 점점 더 빠져드는 모습이 연출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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