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판지, 계열사에 120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입력 2013-12-0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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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판지가 계열사인 삼화판지에 대해 12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보증규모는 자기자본대비 4.0%에 해당하며 보증기간은 이날부터 2014년 12월 6일까지다.

채권자는 신한은행 시화기업금융센터이며 채무보증 총 잔액은 697억617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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