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슨 만델라 타계
▲연합뉴스
넬슨 만델라 타계 소식에 걸그룹 시크릿 멤버 송지은이 애도를 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오전 송지은은 자신의 트위터에 "사회가 아이를 대하는 방식만큼 그 사회의 정신을 분명하게 드러내는 것은 없다. 아프리카 민주화의 상징,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대통령이 타계했다. 인류의 존엄과 평등을 위해 평생을 노력하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멘션을 리트윗했다.
넬슨 만델라는 5일(현지시간) 밤 지병으로 타계했다. 고인은 지난 6월 지병인 폐 감염증 재발로 병원에 입원했으며 9월 퇴원해 요하네스버그의 자택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이같은 소식을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넬슨 만델라 타계, 큰 일은 큰일인가 보다" "넬슨 만델라 타계, 아이돌까지 애도. 진정으로 화합을 이루신 분이다" "넬슨 만델라 타계, 충격적인 뉴스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