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여왕의 귀환은 언제?

입력 2013-12-0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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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사진출처=토론토승냥이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리는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 조직위원회는 6일(이하 한국시간)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 일정을 공개했다.

전날 순서 추첨에서 24명 선수 중 15번을 뽑은 김연아는 3조 3번째 선수로 경기에 나서게 된다.

2조까지 경기가 끝난 후 한 차례 링크를 정리하면 김연아는 밤 10시57분 링크에 들어가 몸을 푼 뒤 13번 미콜 크리스티니(이탈리아), 14번 아가타 크리거(폴란드)에 이어 연기하게 된다.

김연아는 이날 오후 2시에 드레스 리허설을 가진 후 오후 9시40분부터 쇼트프로그램에 나설 예정이다. 김연아는 오후 11시14분에 15번째 선수로 경기에 출전한다.

한편 김연아는 이날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어릿광대를 보내주오’를 처음 선보일 계획이다.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을 접한 네티즌은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기대된다”,“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본방 사수”,“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궁금하다”,“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파이팅”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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