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 나' 이범수, 촬영장서 '수트간지' 작렬...여심 자극

입력 2013-12-0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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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 입은 이범수. 사진=룬커뮤니케이션)

배우 이범수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연출 이소연) 촬영장에서 '수트간지'를 뽐내 여심을 자극했다.

이범수 소속사 측이 공개한 사진 속 이범수는 화이트셔츠에 블랙수트를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총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CF를 연상케 하는 완벽한 수트 자태와 직각어깨로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는 것.

이범수는 새롭게 선보이는 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최연소 국무총리 권율 역을 맡았다. 정무수행에는 뛰어나지만 사고로 엄마를 잃은 세 아이에게는 사랑 표현이 서툰 ‘빵점 아빠’로 여주인공 남다정 역을 맡은 소녀시대 윤아, 총리실 공보실장 역을 맡은 배우 채정안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진한 부성애와 로맨스를 동시에 그릴 예정이다.

‘총리와 나’는 오는 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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