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로만손, ‘김연아 효과’ 기대감에 이틀째 ↑

입력 2013-12-0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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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손이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김연아 효과 기대감에 이틀째 상승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 36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로만손은 현재 전일보다 310원(3.94%) 오른 8180원에 거래 중이다. 키움증권, 대신증권, 미래에셋 ,SK증권 등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로만손은 핸드백과 손목시계 제조업체로,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의 경우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 소위 ‘김연아 귀고리’로 유명세를 탔다. 이날 김연아가 소치동계 올림픽에서 연기를 펼칠 새로운 프로그램을 공개하면서 관심을 모았다.

한편 김기석 로만손 사장은 신주인수권 9만6061주를 행사해 보유 주식이 174만8875주(10.60%)로 늘었다고 5일 공시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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