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 타임’, 개봉 첫날 흥행 1위…‘열한시’ 3위로 주춤

입력 2013-12-06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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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 타임' 메인 포스터(사진 = UPI)

로맨틱 코미디 영화 ‘어바웃 타임’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5일 개봉한 ‘어바웃 타임’은 전국 6만627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흥행 1위를 기록했다.

‘어바웃 타임’은 ‘노팅힐’, ‘러브 액츄얼리’의 리차드 커티스 감독 신작으로 레이첼 맥아담스와 돔놀 글리슨이 호흡을 맞춘 타임슬립 영화이다.

공포영화 ‘인시디어스: 두번째 집’이 4만7414명을 동원하며 2위에 올랐고, 지난달 28일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던 정재영, 김옥빈 주연의 영화 ‘열한시’는 3만2421명(누적 62만5374)으로 3위를 기록했다.

이어 ‘결혼전야’가 누적 관객 수 96만9111명을 기록하며 4위, ‘이스케이프 플랜’이 5위, ‘친구2’가 6위,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가 7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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