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성시경ㆍ허지웅, 광고 촬영 현장서 세련된 매력 뽐내

입력 2013-12-06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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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성시경(좌측부터)(사진=에스티앤컴퍼니)

허지웅과 성시경이 동반 광고 촬영에 임했다.

에스티앤컴퍼니의 영어단기학교는 5일 JTBC의 ‘마녀사냥’에서 티격태격 하면서도 솔직하고 남성의 시선을 이야기해 화제를 일으키는 두 MC 허지웅과 성시경의 동반 광고 촬영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JTBC ‘썰전’에서도 입담을 과시하고 있는 영화평론가 허지웅은 처음으로 CF에 데뷔하며 성시경과 파트너 호흡을 맞췄다.

공개된 스틸컷 속 성시경은 주황색 니트로 멋을 냈고, 수트를 입은 성시경은 노란색 행커치프로 포인트를 줬다. 광고 촬영 현장에서 허지웅과 성시경은 특유의 재치로 다양한 애드리브를 선보이기도 했다.

광고 관계자는 “허지웅은 지적이면서도 도발적인 매력을 지니고 있고, 성시경은 높은 영어실력으로 군대에서 통역병으로 복무한 이력이 있을 정도다. 촬영 현장에서도 광고 카피의 일부를 능숙하게 영어로 선보이며 스마트한 면을 보여줬다. 허지웅과 성시경의 신선하면서도 지적인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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