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원 임신, 베일에 쌓인 남편 왕샤오페이...누군가 봤더니 '헉'

입력 2013-12-05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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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 임신

서희원 임신 소식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서희원 남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서희원의 남편 왕샤오페이는 초강남그룹의 여회장 장란의 외아들로 중화권 재벌 2세로 유명하다.

특히, 왕샤오페이는 지난 2011년 6월부터 그룹을 인계 받은 후 초강남그룹의 CEO로서 활동하고 있다. 이후 이듬해 직접 식품회사를 창립, 운영하고 있다.

서희원과는 지난 2011년 3월 하이난에서 만난 지 20일 만에 약혼, 49일 만의 초스피드 결혼식을 올려 세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서희원은 대만판 '꽃보다 남자'인 '유성화원'에서 산차이 역을 비롯해 드라마 '마르스', '구혼사무소', '포말지하', 영화 '백만거악'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서희원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서희원 임신, 축하해요” “서희원 임신, 드디어 임신했구나!” “서희원 임신, 완전 대박” “서희원 임신, 진짜 축하해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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