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3대 이은 수제엿 명인 윤팔도옹 화제

입력 2013-12-0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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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팔도전통엿 홈페이지 )

‘생생정보통’이 3대를 이어오고 있는 수제엿 명인 윤팔도옹을 소개한다.

5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통’에서는 ‘가족을 부탁해’ 코너를 통해 3대째 70년간 수제엿 만들기에만 몰두해온 윤팔도옹을 찾아간다.

그는 현재 자신의 이름을 딴 식품회사를 운영 중이다. 전통 방법 그대로 모든 과정을 전부 수작업으로 하고 있는 이곳은 결혼 이바지 엿으로 시작해 고객들로부터 인정을 받은 윤팔도 전통엿이 명성을 날리고 있다.

현재 국내 유명 호텔과 제과점, 폐백전문점 등에 납품하고 있으며, 2005년부터는 국내산 유기농 재료를 이용해 유기농엿(쌀엿, 호박엿, 녹차엿, 포도엿, 백년초엿, 생강엿, 홍삼엿 등)을 개발해 엿의 고급화에 성공했다.

현재는 해외 수출과 체인점 사업을 진행하며 성공스토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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