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ㆍ푸니타, 정동하ㆍ양요섭 ㆍ박민 출연 ‘요셉 어메이징’ 응원 방문

입력 2013-12-05 17:20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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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 푸니타(사진=라이브앤컴퍼니)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에 스타들의 발걸음이 이어져 눈길을 끈다.

에릭남, 인순이, 푸니타 등이 10월29일부터 12월12일까지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상연되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의 정동하, 양요섭, 김승대, 이혜경, 김경선, 리사 등의 배우를 응원하기 위해 최근 공연장을 찾았다.

(사진=뉴시스)

이외에도 소울수프림, 개그맨 오지헌, 박인석, 김지혜와 배우 서범석, 원기준이 ‘요셉 어메이징’에서 야곱이 가장 사랑했던 11번째 아들 요셉을 연기하는 정동하, 김승대, 양요섭, 박영수의 무대를 관람하거나 요셉과 그의 형제들의 이야기를 관객에게 전달하는 해설자 역의 이혜경, 김경선, 리사를 보기 위해 방문했다. 뿐만 아니라 MBC ‘위대한 탄생 시즌2’ 출신으로 극 중 시종장 역을 맡고 있는 박민과 이집트의 왕이며 요셉에게 해몽을 지시하는 파라오 역의 박준형 등에 환호했다.

정동하, 양요섭 등이 무대에 오르는 ‘요셉 어메이징’은 성경 속의 인물인 요셉의 이야기를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다채로운 의상과 다양한 장르의 음악, 화려한 무대 등이 돋보이는 뮤지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