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사진=라이브앤컴퍼니)
정동하는 5일 오후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8년이 넘도록 제 곁을 항상 지켜주고 오랜 시간을 묵묵히 기다려주고 응원해줬던 친구와 함께 하려고 한다"며 "내년 1월 초에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조촐한 자리를 가진 후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달려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동하는 "저를 아껴주시는 고마우신 분들께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었다"며 "여러분께서 저를 원하시는 한 저는 변함없이 무대에서 자연사 할 때까지 노래하면 그렇게 살고 싶다"고 덧붙였다.
정동하의 여자친구는 동갑내기 일반인으로 대학교 시절 첫사랑이다. 두 사람은 내년 1월 초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