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이상형
▲방송 캡쳐
효린 이상형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효린은 지난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자리에서 자신의 이상형으로 배우 강동원을 꼽았다.
효린은 이날 방송에서 이상형을 묻자 “난 항상 강동원씨다, 온리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동원은 효린 이상형 이외에도 이미 수 많은 여성들로부터 이상형으로 손 꼽히고 있다.
실제로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는 지난 7월 2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아니한가’에 출연, 이상형으로 강동원을 언급했다.
당시 수지는 강동원을 이상형으로 택한 이유로 “아무 이유 없이 좋다”고 말했다.
카라의 구하라도 “훤칠한 키에 패션 센스까지, 강동원의 모든 것이 멋있다”며 강동원을 이상형으로 꼽은 바 있다.
이외에도 배우 김아중과 장나라, 박지윤 또한 강동원을 이상형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효린 이상형을 접한 네티즌은 “효린 이상형, 치열하다”,“효린 이상형, 강동원은 좋겠다”,“효린 이상형, 강동원 매력이 뭐지”,“효린 이상형, 수지와 구하라도 강동원이라니 헉”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