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록기 아내 김아린, 프로포즈 어떻게 받았나 보니...

입력 2013-12-0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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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록기 아내 김아린

▲방송 캡쳐

홍록기 아내 김아린이 남편에게 받았던 프러포즈를 고백했다.

홍록기 11세 연하 아내 김아린은 5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남편 홍록기가 준비한 1주년 깜짝이벤트에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이날 홍록기는 11살 연하의 모델 출신 아내 김아린을 위해 결혼 1주년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에 감동한 김아린은 "정말 이벤트가 처음이다. 오빠는 프러포즈도 전화로 했다"며 "'우리 집 청소는 어떻게 할까? 그냥 결혼할까?' 이래서 '그래요'라고 답했다"며 프러포즈 당시를 설명했다.

홍록기 아내 김아린 프러포즈 공개를 접한 네티즌은 "홍록기 아내 김아린, 서운했겠다“,"홍록기 아내 김아린, 정말 미인이네" "홍록기 아내 김아린, 애교있는 듯”,“홍록기 아내 김아린, 행복하세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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