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이 소리로 세상을 들려주는‘착한 도서관 프로젝트 시즌3’실시를 기념해 한정판‘착한 통장’을 출시한다.
이 상품은 SC은행이 예방 가능한 실명퇴치를 위해 전개하고 있는 글로벌 캠페인 ‘Seeing is Believing’ 10주년을 맞아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특별 제작됐다. 이 통장은 오는 9일부터 SC은행 전 지점에서 ‘내지갑통장’ 또는 ‘마이심플통장’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 가운데 선착순 10만 명에 한해 발급된다.
SC은행은 또 캠페인 홍보활동을 위해 직원 홍보대사 프로그램인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 영업점 챔피언’을 발족했다. 각 지점별로 1명씩 선정된 직원 홍보대사들은 영업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안내 역할을 맡게 된다.
리차드 힐 SC은행장은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착한 통장을 출시했다”며 “임직원들도 자발적으로 캠페인 홍보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어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