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라데이타 박진수 대표, ‘올해의 CIO상’에서 ‘특별공로상’ 수상

입력 2013-12-0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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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데이터 웨어하우징,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기업인 한국 테라데이타는 한국 CIO포럼이 주관하는 ‘2013년도 올해의 CIO상’에서 박진수 대표가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0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올해의 CIO상’은 기업 경영혁신뿐만 아니라 한국의 정보화 확산 및 발전에 공로가 큰 CIO를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다.

한국 테라데이타 측은 박진수 대표의 이번 수상과 관련해 탁월한 경영철학과 리더십으로 경영혁신은 물론 산업계 CIO의 위상 제고에 기여했고, IT 사업 성장을 이끌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한국 테라데이타 박진수 대표는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CIO들은 제한된 예산으로 각 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며 “이러한 CIO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에 초대받아, 올해의 CIO상 ‘특별공로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진수 대표는 28년 이상 경력의 영업 및 마케팅 전문가로 2008년부터 2011년 5월 대표이사로 취임하기 전까지 한국테라데이타의 통신, 제조 및 서비스 분야 영업, SI 및 채널 비즈니스 책임자로 재직했다. 2011년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래, IT업계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테라데이타의 영업, 마케팅 및 서비스 조직을 총괄하고 있다. 테라데이타 합류 이전에는 IBM, 애플컴퓨터, 맥아피 등의 다국적 IT 기업에서 국내 및 아태지역 비즈니스 개발 및 컨설팅, 세일즈 총괄 등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 바 있으며, 1983년 연세대학교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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