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이상형 강동원, 하지만 포기...이유는 수지와 한승연 때문?

입력 2013-12-0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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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이상형 강동원

▲방송 캡쳐

효린이 이상형으로 강동원을 꼽았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최근 솔로음반을 발표한 효린과의 인터뷰가 전격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효린은 '데뷔 후 연예인에게 대시 받은적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 “진짜 한 번도 없다”라고 전했다.

이어 효린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항상 강동원 씨 온리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효린은 “근데 이제 얘기 안할 것이다. 강동원 씨 노리는 분들이 많더라. 수지, 한승연 씨가 있는데 나는 상대가 안돼 물러나 있기로 했다”라고 강조했다.

효린 이상형 강동원을 접한 네티즌은 “효린 이상형 강동원, 완전 대박”,“효린 이상형 강동원, 좋겠다”,“효린 이상형 강동원, 이유가 먼데?”,“효린 이상형 강동원, 둘이 사귀어라”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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