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모델 엄상미, “옷이 자꾸 내려가요”…왜 이러나

입력 2013-12-0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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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상미 옷이 자꾸 내려가요

▲사진 = 엄상미 페이스북

모델 엄상미의 사진이 화제에 올랐다.

엄상미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옷이 작아서 자꾸 내려가요”라는 글과 함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상미는 타이트하고 짧은 분홍색 원피스 차림으로 아슬아슬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댓글로 “언젠가는 살을 빼서 소녀시대처럼 옷을 소화하겠다”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엄상미 옷이 자꾸 내려가요 사진을 본 네티즌은 “엄상미 옷이 자꾸 내려가요, 왜 이러는 지 이해할 수가 없다. 의도가 너무 뻔히 보이지 않냐”, “엄상미 옷이 자꾸 내려가요, 자신의 직업이니 이해할 수도 있지만 소녀시대랑 비교하는 건 또 뭐냐”, “엄상미 옷이 자꾸 내려가요, 엄상미가 누구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상미는 2010년 고등학교 2학년의 나이로 화보 모델로 데뷔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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