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최민수, “합의금 3억에 전신마취 수술 10번”…어쩌다가?

입력 2013-12-0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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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최민수 합의금

▲사진 = MBC

최민수의 과거 이력이 화제에 올랐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최민수는 사건 사고로 힘들어했던 지난날을 회상하며 남다른 이력을 공개했다.

MC 김국진이 “그동안 많은 사건과 사고로 지금까지 합의금만 약 3억원을 물어줬고, 전신마취 수술만 10번 받았다”며 최민수를 소개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MC 윤종신도 이어 “최민수는 다치는 순간에도 신음 소리를 안 낸다던데 사실이냐”라고 물었고 최민수는 “고통을 참는거다. 버릇이 된 것 같다”고 답해 사실임을 인정했다.

라디오스타 최민수 합의금 소식을 들은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최민수 합의금, 부인 속 많이 썩었겠다”, “라디오스타 최민수 합의금, 집 전세값은 되겠다”, “라디오스타 최민수 합의금, 이렇게 재밌었는데 왜 짝에 시청률이 밀렸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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