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빵빵 슬리피는 누구...최민수도 '폭소'

입력 2013-12-0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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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슬리피

▲사진 = MBC

힙합 듀어 언터쳐블의 멤버 슬리피가 화제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강약중간약’ 특집으로 진행됐다. 최민수,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 B1A4 산들과 함께 출연한 슬리피는 화려한 입담을 선보이며 방송 이후 많은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방송 초반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슬리피는 “이사님이 힘들게 꽂아줬다”며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이윽고 과거 가수 화요비와의 연애 담을 털어놓는 등 솔직한 이야기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네티즌은 그동안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던 슬리피가 누군지에 대해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화요비의 전 남자친구로 알려져 있는 슬리피는 힙합 듀오인 언터쳐블의 멤버로 올해 나이 30세이다. 고등학교 때 친구의 소개로 만난 멤버 디액션과 그룹 언터쳐블을 결성하고 2008년 싱글앨범 ‘It's Okay'로 데뷔했다. 키 189cm의 건장한 체격도 눈길을 끈다.

최근에는 새 앨범 ‘TRIP’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배인(VAIN)’으로 활동 중이다.

라디오스타 슬리피 방송을 본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슬리피, 새로운 예능 새싹이다”, “라디오스타 슬리피, 어제 슬리피 때문에 빵빵 터졌네”. “라디오스타 슬리피, 예능 말고 음악으로도 주목받았으면 좋겠다.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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