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수지 홀로 JYP 매출 30% 상승시켜

입력 2013-12-0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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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캡쳐 )

SBS '한밤의 TV연예'가 가요 대형기획사 3사의 주식액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연예계 주식 부자들을 소개했다. 이 중 유독 눈길을 끈 것은 ‘국민 첫사랑’으로 활발한 연예계 활동을 하고 있는 JYP소속 연예인 수지가 JYP의 매출을 30% 상승시킨 것.

최근 JYP엔터테인먼트는 비상장사 합병으로 주식 규모가 대폭 커진 것과 더불어 수지의 활약으로 3위에 올랐다.

현재 연예계 주식부자 1위는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이다. SM은 연예기획사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했다. 이수만의 주식 1위는 엑소의 성장이 큰 도움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3개월 전까지만 해도 1위를 달린 양현석 대표는 2위로 떨어졌다. 지난해와 비교해 싸이의 활동이 적었던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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