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 “올 시즌 신인왕 노터치”

입력 2013-12-0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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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LPGA)

리디아 고(16ㆍ고보경)가 프로 데뷔 후 첫 해외 나들이에 나섰다.

리디아 고는 4일 대만 타이베이의 미라마르 골프장(파72ㆍ631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14 시즌 개막전 스윙잉 스커츠 월드 레이디스 마스터스(총상금 80만 달러ㆍ우승상금 15만 달러) 프로암 경기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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